코로나19로 5개월여만에 전세계 184만명이 감염되고 11만 4천여명이 목숨을 잃었다. 

목숨을 지키고 확산을 막기위해 외부 출입이 자제되고 경제활동 마저 멈추게 되었지만, 한민족은 위기 대처 능력을 발휘하며 위기 상황을 주동적으로 극복함으로서 전세계에 선도 역할을 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한인 커뮤니티는 마스크를 기부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음식을 나눠주는 등 정부가 하지 못하는 일들을 하고 있다. 

한국정부가 빠른 대처로 코로나 전쟁에서 우위를 점했듯이 미주 한인 커뮤니티도 이런 자세로 코로나 사태 이후를 준비해야 한다.

기사 원문 보기

위기를 극복하면 기회가 온다

[출처 : 미주한국일보 뉴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