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한인총연합회(회장 유제헌)가 재외동포재단과 중국 상해한국인회의 협조로 유럽 22개 국가에 있는 한인회에게 마스크 1만 7,500장을 지원했다.
마스크 유통과 관련하여 유럽 국가마다 엄격한 규정이 있어 유럽총연은 한인회 지원을 위해 총 120명의 유럽 한인회 관계자에게 마스크 100~200매를 배부하는 방식을 택했으며,
유럽 한인회 관계자들을 통해 현지 한인들에게 다시 나눠질 예정이다. 유제헌 유럽총연 회장은 "재외동포도 한국정부가 보호해야 할 국민으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재외동포 정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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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총연, 유럽 22개국 한인회에 마스크 1만7천여장 지원
[출처 : 월드코리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