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란타 한인사회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한인단체 회장단이 뜻을 모아 '애틀란타 한인사회 코로나 19 비상대책위원회' 구성에 합의했다.
김형률 민주평통애틀란타협의회장, 이홍기 조지아애틀랜타한인상의회장, 김윤철 애틀랜타한인회장 3인 회장단은 각 출연으로 기초 기금을 마련하기로 뜻을 모으고
한인사회를 위해 하루 빨리 지원에 나서야 한다며, 각 단체에서 1명씩 간사를 임명해 실무를 총괄하도록 하였다. 구체적인 사업계획과 기금 모금 방안을 확정한 뒤 출범 기자회견을 열 계획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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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IJU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