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비영리 봉사단체 시티 팀(City Team)은 코로나19 이전에는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노숙자와 실직자들에게 하루세끼 식사를 제공해 왔었다.
하지만 한 달 이상의 자택대피령이 계속되어 봉사의 손길이 끊기자 시티 팀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견디다 못해 한인 커뮤니티에 도움을 호소하고 나섰다.
이에 성 김대건한인천주교회는 "비록 노숙자가 같은 한인이 아니어도 우리와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야 할 이웃"이라면서 도움의 손길에 동참해 줄것을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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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시티팀, 코로나19 어려움에 한인사회 도움 호소
[출처 : 미주한국일보 샌프란시스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