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 정부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35일째(4월23일 기준) 24시간 통금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고 스리랑카 한인회는 전했다. 

이에 민주평통 서남아협의회가 코로나19를 예방할 수 있도록 손 세정제 25박스를 스리랑카한인회에 기증했으며, 기증한 손 세정제는 스리랑카에 거주하는 한인 학생들과 청소년들에게 우선 배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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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서남아협의회, 스리랑카한인회에 손세정제 기증

[출처 : 월드코리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