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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한인문화원, 손수 만든 ‘희망의 마스크’ 700여개 지역사회 전달
출처
기타
작성일
2020.04.28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해리스카운티와 휴스턴 시가 27일 부터 마스크 착용 및 안면가리개 사용을 의무화하고 헝겊 마스크나 집에서 간단히 만들 수 있는 가리개 등의 사용을 권장하고 있다. 

이런 마스크 사용에 도움을 주기 위해 지난 10일부터 한인회관에서 휴스턴 한인문화원 회원, 강사 및 자원봉사자들이 모여 수제 마스크를 제작해서 지역사회에 약 700개의 마스크를 기부하였다. 

한편 자발적인 재능기부로 시작한 한인문화원 회원들의 마스크 제작 소식이 알려지면서 양로원 위문사역을 하고 있는 박희복 씨와 한미여성회 미주연합회에서도 후원금을 보내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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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한인문화원, 손수 만든 ‘희망의 마스크’ 700여개 지역사회 전달

[출처 : 미주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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