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애틀랜타 둘루스 한인동포들이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동포들을 돕기 위해 준비한 녹색바구니 '사랑의 천사포'가 전달됐다.
'사랑의 천사포'는 애틀란타 지역 불우한 이웃들을 위해 연말이면 진행되는 나눔운동으로 이번에 배포한 녹색바구니에는 식료품과 마스크 등 50달러 상당의 물품이 담겨져 코로나19로 어려워진 한인들에게 나눠주게 되었다.
한편 이 나눔 행사는 도움을 받으러 온 한인들 외에 도움을 '주기위해' 먼 걸음을 달려온 교포들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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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 두번 운 재미교포들, 녹색바구니에 또 '눈시울'
[출처 : 노컷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