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국에서 코로나19와 싸우고 있는 750만 재외교포들이 서로를 위로하고 함께 위기를 극복하자는 취지로 온라인에서 희망 메시지 릴레이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이 캠페인은 재외교포 대상 전문 포털사이트 '코리안넷'에서 지난 6일 한우성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의 희망메시지로 시작되었으며, 지목받은 재외교포가 거주국의 코로나19 상황을 들려주고, 희망 메시지와 함께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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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는 기회” 재외교포들 코로나19 극복 희망 메시지 릴레이

[출처 : 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