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달라스협의회가 지난 4월2일부터 '마스크 모으기 캠페인'을 벌여 총 4,400여장의 마스크를 모았고 모금된 1만950달러의 후원금 전액으로 마스크를 구입하였다. 

마스크 모으기 캠페인에는 평통 자문위원, 한인회 임원, 달라스영사출장소 직원과 일반 한인들이 참여했으며 직접 손수제작하여 마스크를 기부하는 한인들도 있었다. 

캠페인으로 확보한 마스크와 손 세정제를 민주평통 달라스협의회가 지난 24일 미국 달라스에 있는 파크랜드병원, 소방국, 경찰국에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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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통 달라스협의회 ‘마스크 모으기 캠페인’··· 한인들이 직접 만든 마스크 주류사회에 전해

[출처 : 월드코리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