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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창원 전 케이프타운한인회장 선행 이어져··· 빈민 지역에 생선 1천kg 전해
출처
기타
작성일
2020.06.04

현재 남아공에서의 코로나19 확진자는 3만명이 넘었고 3월26일 시작된 전국 봉쇄령으로 실업률이 증가하고 있으며 상대적으로 흑인 빈민층이 식량을 구하기가 매우 어려운 상황인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달 남아공 케이프타운 컬리쳐 빈민 지역에 한국 라면 50박스를 기증했던 조창원 전 남아공 케이프타운한인회장이 6월2일 다시 이 지역 사람들에게 전해 달라며 신선한 생선 1천kg을 기증했다.

남아공 NGO 단체 'The Share Mission Foundation'는 한인섭 선교사가 조 전 회장으로부터 기증받은 생선을 차에 싣고 빈민 지역에 거주하는 900여명에게 전달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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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창원 전 케이프타운한인회장 선행 이어져··· 빈민 지역에 생선 1천kg 전해

[출처 : 월드코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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