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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체육인의 밤
출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뉴욕협의회
작성일
2013.02.25
뉴욕한인사회 체육인들의 최대 축제인 ''''체육인의 밤'''' 행사가 5일 플러싱 대동연회장에서 35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이날 행사를 주최한 뉴욕대한체육회는 임준영(야구)군에게 체육대상을, 성시온(테니스)군과 김윤희(검도)양에게 최우수선수상을 수여하고 협회장 이취임식도 함께 거행했다. 전창덕(회장,평통위원-앞줄 오른쪽 두번째부터) 제17대 신임회장과 이석찬 제16대 회장이 수상자들 앞에서 밝게 웃으며 손을 맞잡고 있다. <천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