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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뉴욕협의회 --우수 협의회
- 출처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뉴욕협의회
- 작성일
- 2012.12.27
평통은 13일 플러싱 동해수산 식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수 협의회 선정 사실과 함께 단일 협의회로는 최다인 9명의 위원이 개인적으로 표창을 받게 됐다고 발표했다.
김기철 회장은 "15기 평통 위원들이 모두 열심히 활동해 준 점을 인정받아 전 세계 협의회 가운데 세 곳만 선정된 우수협의회에 뉴욕 평통이 뽑혔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또 "아직도 6개월 이상 15기 임기가 남은 만큼 끝까지 열심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우수협의회는 표창장 외에 250만원의 격려금도 전달받는다.
표창을 받는 위원들은 김준택 특우위원, 김금옥(지역사회)ㆍ김선엽(동포지위향상)ㆍ정재균(운영)ㆍ하은희(여성)ㆍ정용일(차세대) 분과위원장, 유시연ㆍ정경년ㆍ강정미(이상 업무지원팀) 위원이다.
이 밖에 이달 말로 이임하는 뉴욕총영사관 김인태 동포담당영사도 표창을 받는다. 표창장은 오는 20일 대동연회장에서 열리는 ''''평통인의 밤'''' 행사에서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평통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북한의 로켓 발사를 강력히 규탄하는 성명서도 함께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