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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설명] 대한상공회의소는 11월 24일 소공동 롯데호텔 사파이어볼룸에서 `2006년 대중 수출 환경 평가`를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양평섭 무역연구소 연구위원은 "중국의 수입이 둔화되면서 한국의 대중 수출증가율도 2004년 2/4분기를 정점으로 하락하기 시작했다''''고 하면서 2006년 한국의 대중수출여건은 금년에 비해 다소 악화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양 연구위원은 "품목별로는 LCD, 자동차부품, 직접회로, 기계류의 대중수출 여건은 상대적으로 양호한 반면, 휴대폰부품, 석유제품, 합성수지, 강재 등의 대중 수출여건은 부정적인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양 연구위원은 종합적으로 내년도 우리의 수출 증가율은 금년에 비해 다소 하락한 20% 내외의 증가율을 유지하여 금년에는 600억 달러를 넘어서고, 2006년에는 700억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대한상공회의소 중국실무위원회 위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 강연자료 문의 : 대한상의 중국T/F팀(02-6050-3560) *유첨:중국실무위원회 강연자료 (페이지 상단의 ''''바로보기''''를 눌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