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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차 중국실무위원회
- 출처
- 중국한국상회
- 작성일
- 2005.07.05
| [상세설명] 대한상공회의소 한중민간경제협의회(회장 : 박용성 대한상공회의소 회장)는 7월 5일 롯데호텔 에메랄드룸에서 이만수 변호사(엠케이차이나컨설팅 대표이사)를 초청해여 ‘중국기업의 대외 지분매각 허용과 우리기업의 투자전략’을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만수 변호사는 "중국정부는 국영기업체를 포함한 기업의 부실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의 하나로 외국투자자의 기업 인수를 허용하였으며 이는 외자를 이용한 기업의 구조조정을 제도적으로 허용한 것으로 한국기업도 적극적으로 중국기업의 인수에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 "2000년도에 5.5%였던 FDI중 M&A 비율이 외국투자자의 중국 국내기업 인수에 관한 기본법이라 할 수 있는 "外国企业并购中国企业的暂行规定"이 제정된 2003년도에는 9.5%로 급속히 늘어나는 추세인 점을 고려하여 초기 단계인 지분인수 투자에 한국기업과 정부가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러한 지분인수 방식의 투자는 외국투자 제한업종에의 진입이 용이할 뿐 아니라 중국 국내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마켓팅 시스템을 흡수 할 수 있어 거대한 중국시장개척을 위한 한국기업의 비즈니스 전략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지분인수의 경우 부외채무에 대한 책임의 위험이 있고, 기업가치평가에 있어 중국에 설립되어 있는 평가기관의 평가결과를 근거로 해야 하기 때문에 평가에 대한 위험이 상존함으로 사전에 철저한 준비와 분석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날 간담회에는 관련 업계 임직원, 관계인사 및 학계인사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 강연자료 문의 : 대한상의 중국T/F팀(02-6050-3562) *유첨:중국실무위원회 강연자료 (페이지 상단의 ''''바로보기''''를 눌러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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