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메뉴는 사용자들이 제공하는 콘텐츠로써 콘텐츠의 의미전달에 제약이 있을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상세설명] 대한상공회의소 한중민간경제협의회는 3월 10일 롯데호텔에서 정영천 수출보험공사 차장을 초청하여 `중국 수출 리스크 및 대응사례`를 주제로 제9차 중국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정영천 차장은 "수출보험 지원대상은 물품 또는 유체물에 한정하지 않고 수출증진 또는 외화획득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모든 형태의 대외거래를 포함한다"면서 수출업체의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또한 정 차장은 사고사례를 설명하면서 수출을 할 경우에는 "교역대상 산업의 특성, 수입자의 매출처에 대한 고려(신용 및 국가리스크)가 필요하며 신용장 개설시는 반드시 국제신용장규칙에 따른 정확함을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희문 한양대 교수의 분쟁발생시 보험공사는 어떻게 채권을 회수하나 라는 질문에 정 차장은 "주로 중국내 전문 채권추심기관에 의뢰를 하며, 회수율은 보통 5%미만이고 북경 상해 지역은 사무소가 있어 수출보험공사 직원이 직접 채권회수에 나서는데 직원이 나서는 경우 회수율이 좀 더 양호하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정 차장은 향후 수출관련 어려움이 있을 경우 대한상공회의소를 통하거나 또는 직접 대한수출보험공사로 연락하여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유첨:중국실무위원회 강연자료 (페이지 상단의 ''''바로보기''''를 눌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