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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차 한·중 민간경제협의회 합동회의
출처
중국한국상회
작성일
2002.06.07


[상세설명]

대한상공회의소 박용성(朴容晟)회장과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CCPIT) 위샤오쏭(兪曉松)회장은 6월 7일 중국 북경의 CCPIT 회관에서 양국 정부관계자와 기업인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중·중한 민간경제협의회 제7차 합동회의"를 개최하고, 무역투자협력을 더욱 확대.발전시키기 위한 양국 기업인간 협력 등을 골자로 하는 4개항의 공동성명을 채택, 발표했다.



이날 회의에서 양국 기업인들은 한중 경제협력관계가 실질적인 산업협력의 단계로 진입함에 따라 양국의 협력분야도 금융, 보험, 관광, 전력, 통신, 과학기술, 건축, 항공 및 해운업 등으로 더욱 확산되어야 한다는 점에 인식을 같이 했다.



박용성 회장은 이날 개회사에서 “양국은 수교한 지 10년이라는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여러분야에 걸쳐 협력관계가 급속히 발전하였으며, 특히 경제분야에 있어서는 수교 당시에 비해 5배에 달하는 314억9천만 달러의 교역량을 기록, 우리의 3대 교역국으로 자리매김하였다”고 밝혔다. 아울러 박회장은 "중국의 WTO 가입과 베이징 올림픽 유치 등을 계기로 일고 있는 한국에서의 중국붐과 중국에서의 한류 열풍 등 양국의 호의적인 분위기를 지렛대 삼아 21세기 아시아·태평양 시대의 공동번영과 발전을 위해 더욱 힘써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서 신태용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한중 협력에서 중국도 이제는 대한국투자를 적극 검토할 때가 됐으며, 양국간 무역투자 애로사항에 대한 양국 업계간 대화창구를 산업별로 활성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창재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동북아연구개발센터 소장은 세계적인 블럭화 추세에 비해 동북아 경제협력은 상대적으로 낙후되어 있으므로 한중일 3국 정부간 역내경제협력을 포괄적으로 논의할 동북아경제협의체를 설립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한편 중국측은 중국 WTO 가입에 따른 한중경제협력의 기회와 도전, 중국의 올림픽 개최와 한중경제협력 등에 대해 발표하는 등 양국간 경제현안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합동회의 참석후 사절단은 의창으로 이동하여 삼협댐 건설현장을 시찰하고, 중경, 성도, 라싸를 방문해서 중국정부가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서부대개발의 현주소를 파악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중국 서부내륙지역 투자환경과 한국기업의 진출에 대한 새로운 이정표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중·중한 민간경제협의회 제7차 합동회의 共同聲明>



1. 양국간 무역 투자협력을 더욱 확대 발전시키기 위하여, 양측은 다음과 같이 양국 기업인간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에 합의하였다.



1) 양국 민간기업간 경제교류활동을 적극 지원하기 위하여, 양측은 경제 대표단 및 투자조사단 상호파견, 각종 경제 및 산업정보 교류 등에 있어 협력을 확대한다. 



2) 한국측은 중국의 WTO가입을 적극 지지하며, 중국정부가 점차적으로 관세를 인하하는 것을 환영한다. 또한 양국의 부단한 시장개방을 통한 호혜적인 무역환경 조성과 이를 위한 공동노력을 희망하였다. 



3) 양측은 현재 양국기업간 무역 및 투자분야에서 존재하고 있는 무역마찰, 중국의 무역역조 심화, 한국의 대중국 투자규모 감소 등의 문제에 대해 공감하고 상기 문제의 해결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하였다. 



2. 양측은 한중 양국 경제협력관계가 실질적인 산업협력의 단계로 진입함에 따라 양국의 협력분야도 금융, 보험, 관광, 전력, 통신, 과학기술, 건축업, 항공업 및 해운업 등으로 더욱 확대되어야한다는 점에 인식을 같이 하였다. 양측은 또한 양국 산업협력의 새로운 분야를 공동으로 개척하고 양국 민간기업간 산업기술교류방안을 같이 논의하기로 하였다.



3. 한국측은 ‘10·5계획’기간중 중국의 새로운 설비투자 및 올림픽 관련 건설 프로젝트의 참여를 희망하였으며, 중국측은 이에 대해 적극 협조하기로 하였다.



4. 양측은 제8차 합동회의를 오는 2003년 양측이 편리한 시기에 서울에서 개최하기로 합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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