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북부지역에서 대형 폭탄테러 발생, 치안악화
1. 6.20 이라크 북부 Kirkuk 인근 시아파 지역에서 차량 폭탄테러가 발생하여 80명 이상이 사망하고 200여명이 부상당하였습니다.
2. 미-이라크 안보협정에 따라, 미군이 6.30까지 바그다드, 모술 등 이라크 각 도시에서 전투병력을 철수하고 있어 이라크 치안상황이 악화될 것으로 우려됩니다.
3. 이라크는 여권법에 의하여 여권사용이 제한되어 있습니다. 정부의 허가를 얻어 예외적으로 이라크에 입국하는 경우에도,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여 주시기 바라며, 특히 시장 등 일반 대중이 많이 모이는 곳의 방문을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