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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정정불안으로 테러정세 악화
- 출처
-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 작성일
- 2009.07.29
레바논 정정불안으로 테러정세 악화
1. 레바논에서는 6.7 총선 이후 여야간 갈등으로 신정부 구성이 지연되고,
정치세력간 유혈충돌이 발생하면서 政情이 불안한 가운데, 알카에다가
잠입하여 테러정세가 악화되고 있습니다.
- 최근, 알카에다 연계조직인 ''''파타 알 이슬람'''' 무장대원 10명이 레바논
유엔평화유지군(UNIFIL)을 대상으로 테러를 기도하다 체포
- 7.17 레바논 內 헤즈볼라 무장세력이 로켓공격을 자행하고 ''''글로벌
지하드''''라는 테러단체가 새롭게 결성되었다는 說 대두
2. 외교부는 레바논을 여행경보 3단계(여행제한) 지역으로 지정하였으며,
레바논 체류 국민에게는 ''''긴급 용무가 아닌 한 귀국'''', 예멘방문을 계획
중인 국민에게는 ''''가급적 여행을 취소하거나 연기''''해 줄 것을 권고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