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정부는 ''''09. 10. 1 건국60주년 기념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하여
9.15~10.8간 수도인 북경과 주변 6개성의 주요 도시에서 2008년 북경올림픽에
준하는 수준의 대테러, 치안활동을 강화하고 있음.
- 북경지역은 경찰 10만명과 특수경찰 7천명을 투입하여 천안문 광장, 공항 등
주요시설에 대한 24시간 순찰을 실시하고 있으며, 북경시 외곽지역은 수백개의
임시 검문소를 설치, 검문검색을 강화중임.
※ 특히, 신장과 티벳 자치구는 테러위험지역으로 분류, 특별경계 태세 돌입
- 아울러, 외국인 밀집지역에는 체류등록과 관련법규 준수를 주문하며 대외국인
감시활동도 강화하고 있음.
□ 이와 관련, 중국에 체류하는 우리국민은 신분증 상시소지 및 주재국 법규를
준수하고 위험지역 출입을 삼가하는 등 개개인의 각별한 주의가 요망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