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현지 언론에 따르면 12.23 알제리내 테러 단체가 Setif 주지사 일행을 목표로 폭탄 테러를 자행, 동 주지사를 경호하던 치안군 4명이 사망하고 수명이 부상당하는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0 당시 상기 주지사 일행은 천연가스 공급 관련 현장을 시찰하기 위해 주 관계자 및 치안 요원들과 Setif 주 북쪽으로 이동 중이었으며, AQIM(알케에다 마그렙지부)으로 추정되는 테러범들은 미리 도로에 폭탄을 설치해 두고 주지사 일행이 통과하는 시점에 원격 조정으로 폭탄을 터트렸다고 함
0 사건이 발생한 Setif 주에서는 일부 산악지대를 중심으로 테러범들의 활동이 지속되고 있으며, 알제리 치안군은 테러범 소탕작전을 지속 전개 중에 있음
2. 상기 관련, 동 지역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들께서는 신변안전에 특별 유의하여 주시고, 동 지역으로 여행을 계획 중인 우리 국민들께서는 여행필요성을 신중 검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