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용 외교부 장관 주재로 제3차 무상개발협력전략회의(이하 전략회의)가 12.22.(수) 개최되었습니다.

정의용 장관은 모두 발언을 통해 현재 우리 개발협력이 급변하는 국제정세와 지속되는 글로벌 보건 위기 및 기후변화 등 다양한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고 하면서, 글로벌 가치와 국익 실현을 위해 무상원조가 더욱 체계적이고 통합적으로 추진되어야 한다고 강조하였습니다.

이번 제3차 전략회의에서는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한'다자개발협력 추진전략','ODA 연수사업 개선안','‘22년 무상분야 국제개발협력 시행계획(확정액 기준)'을 심의‧의결하고, 'ODA 전략 이행 현황'을 점검하였습니다.  

외교부는 우리 정부의 국제개발협력 비전과 대외정책에 부합하는 ODA 전략을 수립하고 전략ㆍ사업간 연계ㆍ조정 강화를 통해 우리의 무상원조를 통합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