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관, 에티오피아 진출 기업대표, 청년, 공공기관 협력 방안 논의 

[에티오피아 진출 우리 기업 간담회]

아프리카 3개국 순방 중인 강경화 장관은 순방 둘째 날인 7.11.(목) 아디스아바바에서 에티오피아 진출 한국기업 대표들과 조찬 간담회를 갖고, 우리 기업들의 애로사항 및 한-에티오피아 경제협력 증진을 위한 건의사항을 청취하였습니다.

[정부파견 해외봉사단(World Friends Korea) 및 청년인턴 격려 간담회]

강 장관은 이어 7.11.(목) 에티오피아 내 정부파견 해외봉사단원 및 국제기구, 재외 공공기관에서 일하고 있는 청년인턴들을 만나 오찬 간담회를 갖고, 민간외교관으로서 다양한 재능을 활용하여 아프리카에서 활동하고 있는 우리 청년들을 격려하였습니다. 

[LG-KOICA 희망 직업학교 방문]

강 장관은 7.11.(목) 오후 LG전자 에티오피아 지사 및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민관협력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LG-KOICA 희망 직업학교'를 방문하여, 관련 시설을 둘러보고 학생 및 관계자들을 격려하였습니다.

[에티오피아 소재 정부기관 간담회]

강 장관은 이어서 5개 정부기관 에티오피아 사무소장들과 만찬 간담회를 갖고, 대사관을 중심으로 각 정부기관 간 협업 체제(Team Korea)를 강화하여 한-에티오피아 간 현장 중심의 경제·개발 협력을 추진하는 한편, 국민 눈높이에 맞는 대국민 서비스 제고를 위하여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