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우크라이나 대응 TF 2차 회의…상황·대책 점검
국제사회 동향 분석…우리국민 출국·기업활동 보호 등 논의
외교부는 13일 우크라이나 대응 TF 제2차 회의를 열어 최근 상황과 대책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우크라이나 대응 TF는 군사적 긴장이 급격히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우크라이나 현지 상황을 비롯해 지난 12일 미-러 정상 통화 등 국제사회 동향을 분석했다.
또한 우크라이나 전 지역에 대한 여행경보 4단계(여행금지)가 발령돼 있는 상황에서 우리 국민 출국 지원과 기업활동 보호 등을 위한 제반 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TF는 “앞으로도 우크라이나 관련 동향을 실시간으로 파악하면서 우리 정부의 대응 및 지원 대책을 계속 점검하고 현행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문의 : 외교부 유럽국(02-2100-7446), 외교부 해외안전관리기획관실(02-2100-7563), 외교부 양자경제외교국(02-2100-7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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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