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러시아에서 온 유학생 카메도바 다리아 입니다.
저에게는 한국 안에서의 여행이 해외여행이랍니다. ^^
작년 여름 코로나가 발병하기 전 아주 한적한 여수의 시골 마을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슈퍼마켓도 조차 없는 한적한 시골 마을이었지만 한국의 전통 한옥집과 멋진 풍경들이 있어
너무나도 힐링이 되는 평생 잊지 못할 여행으로 저에게 멋진 추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위 사진은 제가 묵었던 숙소 전경이에요~
하늘이 너무 이뻐 찍어 보았습니다.
숙소 내부에 고무신과 함께 한국의 느낌을 느낄 수 있었던 사진이에요
옛날 한국식 창문이라고 하셔서 신기해서 찍어 보았어요~
이 사진도 옛날 한국식 천장과 창문이라 느낌이 좋아 찍어 보았습니다.
새벽에 동이 틀 무렵에 안개와 함께 너무 멋진 배경이라 찍어 보았어요
여기는 한국 사람들이 주식으로 먹는 쌀을 재배하는 벼농사를 짓는 논이라고 하셨어요~
빨리 우리 모두 힘을 모아 코로나를 극복해서 다함께 웃고 즐기며 여행할 수 있는 그 날이 오면
좋겠습니다. 2020년이 다 지나고 있습니다. 남은 한해 다들 마무리 잘하시고 제 사진을 보시고
조금이나마 힐링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다가오는 2021년에도 화이팅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