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을 정리하다가 찾은 소중한 사진이네요!정말 여행은 언제 가 본 것인지 기억도 가물가물 하네요!이 지긋지긋하고 답답한 마스크 벗고 자유롭게 가족여행을 너무 가고 싶네요~아이들이 이번에 수능을 치르고 사회에 나갈 준비를 하고 있어서 그런지중,고등때하고는 또다른 기분이예요.뭔가 대견하기도 하고 안쓰러움도 있고 그런답니다!새로운 출발을 준비하는 아이들과 격려차원에서 바람도 쐬며 잠시 휴식을 갖고 싶은데코로나때문에 아무 것도 할수 없어 너무 속상해요.내년 대학교는 잘 다닐수있을지도 사실 너무 걱정되구요 ㅠ.ㅠ코로나가 사라져 평온한 일상의 삶으로 다시 돌아가서 내년에는 알찬 가족여행 꼭 가고 싶네요!올해 못 간 가족여행을  제대로  정말 알차게 다녀 오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