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국교정상화 60주년 맞아 겨울체험을...
오사카한국문화원, 전통공예 연속 전시
‘계절의 단상’ 겨울전, 내년 10일까지 개최
누비 공예로 풀어낸 한국 겨울의 미학
조민혁 기자
오사카한국문화원(원장 김혜수, 이하 문화원)은 한국의 사계절에 맞춰 전통공예를 조명하는 연속 전시 <계절의 단상>의 마지막 ‘겨울’ 전시를 지난달 8일부터 선보이고 있다.
오사카시 기타구 히가시텐마에 위치한 오사카한국문화원 1층 상설전시장에서 2026년 1월 10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는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과 2025 오사카·간사이 엑스포 개최를 계기로 기획돼 봄·여름·가을·겨울 총 네 가지 계절을 주제로 한국 전통공예의 미학과 계절성을 소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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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재외동포신문